봄향기, 가슴으로 들어와버린 아카시아 향기
얼마전까지 정말 쌀쌀했는데, 날씨가 어느새 여름 날씨인듯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에 많은 분들이 반팔을 입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습니다.다. 저도 이제 슬슬 반팔을 입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전 아직 바람막이잠바를 입고 다닌답니다. 사무실이 지하에 있다보니 아무래도 조금 선선한 느낌이 들정도입니다. 점심을 먹고 잠시 짬을 내서 사무실 뒷편에 있는 언덕에 한번 가봤습니다. 아카시아를 오래간만에 봐서 그런지 카메라를 들고 열심히 찍어봤습니다.
아카시아 향때문인지, 많은 벌들이 몰려들어거 인지 사진찍는게 여간 쉬운 일은 아니였습니다. 벌이 꽃에 들어가는 순간 포착을 하려고 했는데, 여간 쉽지 않았습니다. 아카시아 꽃을 향해서 날아가는 벌 사진을 한번은 찍어보려고 노력을 했는데, 사진에 대한 내공이 부족해서 그런지 아직은 어려운 사진이었습니다.
아카시아꽃
향기로 숲을 덮으며
흰 노래를 날리는
아카시아꽃
가시 돋친 가슴으로
몸살을 하면서도
꽃잎과 잎새는
그토록
부드럽게 피워 냈구나
내가 철이 없어
너무 많이 엎질러 놓은
젊은날의 그리움이
일제히 숲으로 들어가
꽃이 된 것만 같은
아카시아꽃
- 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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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 대해서 공부해야겠어요.
잘 보고가요
저것도 아카시아의 일종인가요?
제가 아는 아카시아랑 다르게 생긴..
찔레라고하시네요
처음에는 벚꽃인줄알았거든요
새롭게 공부하고있답니다 ㅋ
아카시아가 피면 서해는 본격적인 낚시 시즌이라는 증거라서
무척 반갑지요^^
조금 다른듯도 보이구요~~^__^
여하튼 저도 아카시아 향 너무 좋아해요~^^
어떤 분은 찔레꽃이라고 하더라구요.
아시는분이 확실한 답변을 해주면 정말 고마울꺼같아요.
그 향기에 취해 뛰어다니다가 꽃 따먹고 하던 어린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네요~
행복 가득한 오후 되시기 바랍니다^^
멋진 사진들 잘 봤습니다 ^^
사진 속에서 향기가 전해지는 기분이에요~~~ ^^